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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이상 징후 5가지, 무시하면 사고 날수도!

감작가 2020. 10. 5. 22:57

운전을 하기 전에 타이어를 체크하는 사람은 잘 없다. 일단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고 주행을 시작했을 때, 평소와 다른 움직임이 느껴진다면 그제서야 문제를 인식하게 된다. 안전을 위해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타이어 이상 징후 5가지!

 

출처 : 넥센타이어

 

1. 불규칙한 소음

타이어는 굴러가면서 노면(땅)에 닿게 되고 마찰을 하면서 고유의 소음이 난다. 문제없이 굴러간다면 고른 소리가 나겠지만 평소와 다르게 불규칙한 소음이 들린다면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다. 타이어의 마모가 심해서 날 수도 있고, 유리나 못과 같은 이물질이 박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넥센타이어

 

2. 급정차 시, 좌우 쏠림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았을 때.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것 같다면 공기압이 부족할 수 있다. 소형차, 중형차에 따라 타이어의 공기앙비 달라지는데 급정차 시, 좌우 쏠림이 있다면 타이어 손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abctire1/220520006238

 

출처 : 넥센타이어

 

3. 고무 타는 냄새

타이어의 주재료는 고무와 카본이다.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면 엔진룸의 팬 벨트 마찰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지만 타이어 마찰로 인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출처 : www.google.com

 

4. 직진주행 어려움

자동차가 직진하지 못하고 좌우로 흔들리거나 통제가 어렵다면 조향계통이나 허브 베어링의 이상일 수 있다. 이럴 때, 한쪽의 타이어만 마모가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정도로 주행이 어렵다면 이미 마모가 심각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www.google.com

 

5. 과속방지턱 넘을 때 '딱딱' 소리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딱딱 소리가 난다면 보통 댐퍼에 이상이 생긴 경우다. 이런 소리가 자주 들린다면 자동차 아랫 부분을 살피면서 타이어의 이상여부도 점검하는 것이 좋다.

 

 

출처 : 넥센타이어

 

이러한 이상 징후를 통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때,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직접 교체하거나 타이어 판매점을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정찰제가 아니라서 부르는 게 값이고, 교체하는 공임비도 천차만별이다.

이럴 때에 내 차종의 타이어 규격과 등급에 따라 타이어를 빌려주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교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화상담을 통해 타이어 사이즈를 확인하고 해피콜 전화를 통해 예약을 잡으면 지정한 날짜에 직원이 방문한다. 장착비용이나 휠밸런스, 얼라이먼트 비용도 무상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에 부담이 덜하다. 

 

월 렌탈비용으로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안마기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빌려 쓰는 시대를 살고 있는데 생명의 위험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타이어는 자칫 교체 시기를 놓치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차량관리가 어렵고 부담이 되었다면 렌탈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타이어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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